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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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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처리되면
자연스럽게 몸을 보게 됩니다.
육체가 처리될 때
자연히 그 영의 움직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억지로 보려고 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심지어 기도조차도
우리의 상태를 뛰어 넘어
무언가를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인도를 구하지만
척량받은 만큼
자연히 은혜의 강의 수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를 잃지 않은 채
은혜의 강의 수위가 높아지기를 원하지만
척량을 받은 사람들은
다 자신의 자유를 잃은 사람들입니다.
말의 자유를 잃고
해야 할 것의 자유를 잃고
가야 할 곳의 자유를 잃은..
그래서 그들이 말할 때
은혜의 강이 흐르고
그들이 무언가를 할 때
은혜의 강이 나타나고
그들이 어디론가 갈 때
그곳에 은혜의 강이 있게 됩니다.
척량을 받은,
자유를 잃은 사람이 있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