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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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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낮아진 사람은
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으로 흐르기에..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주님께
요구하는 것이 아닌
그분의 안배를
받아 들이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기도는
자신의 원함을 주님께 요구할 뿐
그분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묻지 않으며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갈망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으며
주님의 갈망을 만지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우리도 원한다고 말할 때
어쩌면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유일한 기도인지도 모릅니다.
나의 어떤 확신도 내려놓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