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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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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빛이 강할 수록
실패하지 않는 나날이 없습니다.
주님의 강한 빛은
어리석은 생각을 드러내고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며
악한자로부터 온 생각을 폭로합니다.
주님의 빛 비춤 아래 있을 때
조금 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되며
자신의 실패를 알게 되며
사람들을 더 이해하게 됩니다.
빛비춤 아래 있는 사람들은
가장 높은 표준을 갖게 되지만
그 표준을 사람들에게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 표준에 이르기까지
그는 철저히 드러나게 되고
철저히 폭로되었기에
엄위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긍휼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오직 빛비춤만이
우리 안의 근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동시에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주님의 빛이 강할 때
우리는 비로소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어떤 사람도 판단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을..
모든것이 은혜라는 것을 더욱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