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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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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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모르면
모든 것이 종교화 됩니다.


아침부흥을 하면 할수록
종교화 되며
추구를 하면 할수록
지식적이 됩니다.


생명을 모른 상태에서는
표면에만 머물기 때문에
로고스는 많이 알 수 있어도
레마에까지는 이르지 못합니다.


생명을 아는 사람은
주님과 친근하게 되고
그분과 대화하게 되며
생명 안에서
응답을 받게 됩니다.


때로는 강한 빛비춤으로
그의 어떤 부분이 드러나고
때로는 영 안의 확신으로
주님의 공급을 받게 됩니다.


생명을 알지 못하면
집회에서도 죽은 방식으로
표면에만 머무는 방식으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옳지만 공급이 없으며
동일하지만 누림이 없으며
결국 영의 부족함을 감정으로 채우거나
목소리만 높이게 됩니다.


생명은 유기적이고
즉각적이며
견고하지만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고
새 포도주가 흐르는 대로
가죽부대도 같이 움직이게 합니다.


그러나 생명을 알지 못한다면
사람들을 표면에만 이끌어 줄 뿐
그 실재 안에 들어가게 하지 못함으로
열심을 내면 낼수록
겉만 요란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조차도 완전한 것은 아니니
여기에 몸의 이상이 더해질 때
생명의 결핍이 있는 그 누구도 멸시하지 않으며
자신이 그 누구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여전히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기능을 발휘할 때와
제한 받을 때를 알며
때로는 드러나지만
때로는 지체들이 기능을 발휘하도록
자신을 감추며
높여진 아버지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게 합니다.


드러나지만 또한 감추어져 있고
교통하지만 주장하지 않으며
강한 부담이 있지만 동역할 수 있고
확신이 있지만 틀릴 수 있다는 여지를 잊지 않는


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셨던 그 생활의
본질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생명은.. 그리고 여기에 더해진 몸의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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