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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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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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he-trees-les-derevya.jpg

 

 

교회 생활 가운데 우리는 어쩌면
수직적인 관계 보다는
수평적인 관계를 더 중시할지도 모릅니다.


수직적인 관계가 약한 상태에서
수평적인 관계를 중시할 때
우리의 수평적인 관계는
어쩌면 천연적인 부분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 두 관계의 균형을 위해
때로는 수평적인 관계가 많이 차단되는
상황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상황과 이주..
모든 상황의 안배들을 통해


밧모섬과 같은 그곳에서
주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다시 회복되도록


그리고 그러한 풍성이
수평적인 관계 가운데
흘러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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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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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부터 오는 풍성이....
수평으로 흘러가도록~
2015.12.05.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