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morningstar
- 조회 수 3160
혼의 목자이신 주님앞에 나아가
정직하게 말하길 원합니다.
사역의 많은 말씀들
단비같은 성령이
우리 주변에 그렇게 많이
강물처럼 흘렀건만....
많은 말씀은
그저 머리위로 지나가는 빠른 화살처럼
덧없이 날라갔고
성령의 흐름이
우리 자신을 적시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십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혼의 목자이신 주님..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를 살펴주소서
구부러지고 어그러진
모든 것들을 바로 세워주소서
그리하여
우리 혼의 구원을 이뤄주소서
우리 마음 눈을 열어
당신의 말씀이
우리 온 존재를 통과하는
이상이 되게 허락하소서
당신의 귀함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게 하소서
우리 마음대로 행하지 않도록
오직 당신만이 우릴 가게하며 서게하며
달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