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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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주 예수여!
   사랑하는 지체들을 위해
   저의 자아를 내려놓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그들과 한 혼을 갖고
   한 몸이 되어가는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필요를 공급하기 위한
   기도를 하면서
   죽음을
   맞기 원합니다.

   그렇게
   저의 남은 삶을
   끝맺음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prudent slave가 되고픈 not yet prudent 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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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간절한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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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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