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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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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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leborus-moroznik-belyy.jpg

 

 

사탄은 우리의 목적을 바꿀 수는 없기에


비슷하지만 참된 것이 아닌
대치물을 추구하게 합니다.


우리로 건축을 추구하게 하되
참된 건축이 아닌 거짓된 건축을 추구하게 하며


우리로 진리를 추구하게 하되
실재가 아닌 다만 이론을 추구하게 하며


우리로 생명을 추구하게 하되
참된 생명이 아닌 혼의 다른 영역을 추구하게 하며


우리로 봉사하게 하되
사랑이 없는 봉사에 떨어지게 합니다.

 

 

모든 것에는 참된 것과 유사한 대치물이 있기에


열심과 노력과 수고의 문제만이 아닌
분별의 문제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분별은 생명의 성장 가운데
어느 정도 성숙된 지점에 이를 때 존재하는 것이므로


그러한 지점을 향해 추구하는 과정 가운데서는
분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모순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알 수 없는 것을 분별해서
대치물이 아닌 참된 것에 이를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우리에게 들을 귀가 필요한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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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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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님께서 계속 비추시고 말씀하시지만...
내자신이 전혀 들을려고 하지않았던것 같아요
잘~하고 있고 누림도 넉넉했으므로...ㅎ
그러나 참된것들이 아니란걸 결국 주님의 은혜가운데 깨달아 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아픔과~고통은 꼭 있어야만 될듯~ㅎ
2016.10.21.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