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 Eugene
- 조회 수 237
영의 느낌을 읽고 싶은데
영의 느낌을 읽을 수가 없네
사람들이 영을 훈련하기 위해
외치고 선포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해야만이
조금 영을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멈추게 할 수는 없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영을 사용하는 것이
존재가 된 사람에게는
안온한 혼이 있어야만
영의 느낌을 읽을 수 있으므로
사람들의 외치고 선포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네
여기에 우리의 어떠함의 차이에서 오는
모순이 있고
이 모순을 메울 수 있는 길은
얼마나 쉽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이 차이가
우리가 많은 기도를 하면서도
충격력이 있는 기도는 희귀하고
주님의 역사가 희박한 이유 중에 하나라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알 수 있을까
끊임 없는 기도로 인해
오히려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을...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