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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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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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ruki-papa-syn-deti-dochka.jpg

 

 

파쇄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의 교통을 들을 수 있는
여지가 없어져


내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
더 이상의 짐을 짊어질 수 있는
여지가 없어


그러나 우리가 파쇄되면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도
영의 힘은 무한하기에


어떤 사람의 교통도
들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의 부담도
받아들일 수 있어


유연해지는 것은
내가 얼마만큼의
짐을 짊어질 수 있느냐의 문제


오직 파쇄된 사람만이
그만큼 한이 없이
짐을 짊어질 수 있습니다.


내게 어떠한 부담
얼마만큼의 무게가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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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isterhee1
오~ 제자신을 더욱 파쇄시켜주십시요~
2016.11.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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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hee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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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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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어쩌면 몸안에 교통이 충분하지 않고 쉽지 않은 이유도..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통을 한다 해도 자신의 부담을 주장하거나
피상적이기 쉬운...
2016.11.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