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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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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꿈으로만 끝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부담이 강할 때에는
그것만이 있는듯이
매진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부담이 가장 강할 때
오시는 것이 아닌
여전히 부담이 있지만
이제는 마치 부담이 없는 듯이
그것이 모두 내려놓아 질 때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다는
마음 가짐이 되었을 때
비로소 방문하시니까요.
부담이 있되
내려 놓아진 상태
이젠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고
주님이 어떻게 하셔도 좋은 상태
그리고 그 때
그분은 부담의 성취를 위해
오실 것입니다.
그런 그분이
가장 낯설게 느껴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