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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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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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모두 그의 역량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기능이며 또한 그의 은사일 뿐 직함이나 등급 혹은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 교회 안에 장로가 있으며, 청년들이 또한 연장자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위가 되어서는 안 되며 다만 기능이어야 한다. 수년 동안 우리는 ‘동역자’라는 칭호를 사용했는데, 내 안의 느낌은 타당하지 않았고 더 나아가 깊은 두려움을 느꼈는데, 이것이 우리 가운데 특수한 계급이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념을 갖고 있다면, 나는 여러분이 그러한 관념을 제거해 버릴 것을 부탁한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지체의 각 부분은 다를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음이 있고 높고 낮음이 있으나 이것은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의 문제이다. 예를 들면 양 눈썹은 두 눈보다 높은데, 이것은 기능을 위한 것이기에 이러한 지위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주께 속한 모든 사람은 모두 주의 몸의 지체들이기에 모두 같은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동역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역자를 특별한 칭호로 여기지 말아야 하지만 전시간자라고 말할 수는 있다.

 

위트니스 리
[신성한 분배의 이상과 새 길 실행의 지침, 제6장 복음 전파자에 대한 격려와 인도,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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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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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이런 말씀들을 대할때마다....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더 배우게 됩니다

감동됨으로~ 주님께 더 헌신하게 됩니다

우리자신들이 부지런히 "재"가 됨으로 주님의 아름다움심이
우리를 통해 자유로이 표현되시길 사모합니다~
2018.02.0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