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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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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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샘이신 주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서 솟아나올 기회를 기다리고 계신다. 당신은 처음에 주님을 영접한 이래로 아직 한번도 주님께 당신 존재의 깊은 속을 열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의 영은 그리스도에게 감옥과 구치소로 변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당신 속에 감금되었는지도 모른다. 샘(우물)이 당신 속에서 닫혀 있기 때문에 당신은 갈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즉 흐름이 없는 것이다.

 

만일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당신의 목마름을 그치게 하고 위에서 적셔 주실 것을 기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주님께 당신을 적셔주고 목마름을 해갈시켜 달라고 구하려거든 당신 자신을 주님께 열어 드려야 한다. 당신 자신을 열 때에 내주하는 그리스도께서 샘솟아 흘러 넘치실 것이다(요 7:37-39). 주님께서 많이 샘솟아 나실수록 당신은 더 많이 적셔질 것이다. 당신은 위에서부터 적셔지지 않고 당신 속에서부터 적셔질 것이다. 샘(우물)은 당신 속에 이미 넣어졌다. 이 생수의 샘은 당신의 속, 당신의 영 안에 있다.

 

위트니스 리

[생명나무, 제3장 요한복음에 있는 생명나무,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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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길자
아멘~~~나의 영안에서 적혀지기를 원합니다~
2021.12.1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