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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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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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01_s.jpg

 

 

교회 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생명의 느낌이 없거나

미약한 상태에서

무언가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느낌이 없는 상태에서

기도를 해야 되고

신언을 해야 되고

봉사를 해야 되다 보니

 

소리를 치게 되고

영의 부족분을

지식과 감정을 동원해서

의지로 메꿔야 하기 때문에

 

교회 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번

그러한 길로 들어서게 되면

갈수록 생명의 느낌을 느낄 수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이제는 생명의 느낌 없이

무언가를 하고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는

종교인들의 단계로..

 

그리고 이 시점이 되면

이제는 생명의 느낌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교회 생활하기 쉽지 않게 됩니다.

 

생명의 느낌을 읽으려고 하면

방해를 받고

마치 영을 압도하는

강력한 혼과 같이

 

시온은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하려고 하는데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게 되는..

 

스스로 부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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