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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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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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는 혼합된,

자기를 함양하는 길을 갔고

 

많은 사역자들은

독립적인 길을 갔습니다.

 

이 두가지는 생명의 체험과 관련하여

우리가 빗나갈 수 있는 두가지 길인데

 

우리는 어쩌면 자기를 함양하는 것보다

독립적인 것을 더 정죄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일과 실제적인 지방교회 생활에 있어서

자기를 함양하는 것보다 독립적인 것이

 

건축에 더 어려움을 주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반면 자기를 함양하는 것은

겉으로 볼 때 문제가 없어 보이고

 

오히려 교회 건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의 본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기를 함양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역사하셔야 할 위치와 공간을

자기 자신이 대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독립적인 것은 어느 정도 생명의 체험이 궤도에 이르렀을 때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 끝부분에 이르렀을 때에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비록 열심을 내고 함께 한다 해도

생명의 체험의 관점에서 독립적임의 반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독립적임에 대한 메시지가 필요한 사람은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 끝부분에 이르렀으나

 

아직 네번째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적인 필요의 이유로

서둘러 독립적임에 대한 정죄의 메시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작 필요한 것은

자기를 함양하는 것에 대한 말씀일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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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marykim
그러네요
생명의 길 아니면, 자기함양의 길
둘중 하나이더군요..
2021.10.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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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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