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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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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오늘은 주님 품에 기대고 싶네요
주님 품 안에서 웃는 모습으로
행복이 가득한 모습으로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주님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말이에요
2.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가슴 아픈지
나의 고통 나의 힘듦 다 아시기에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지시고
나를 웃음 짓게 만드는지
주님의 사랑 속으로 인도하네
보송보송 솜처럼 부드러운 주님 품에
주님의 손길은 항상 따뜻하네
나의 힘듦조차 이겨내게
주님의 품에 기대어 행복하네
자꾸만 주님 품에 기대게 돼 포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