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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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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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없이 연합으로

너무 빨리 나아간 것은 아닐까?

 

대화 없이 그분을 사는 단계로

너무 빨리 전진한 것은 아닐까?

 

처음에는 낮은 영역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높은 영역을

가르친 것은 아닐까?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그분을 아버지로 아는

 

그런 어린 아이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너무 어린 아이들을 너무 빨리

신부가 되게 하려한 것은 아닐까?

 

우리의 체험에서 이삭이 필요하고

야곱의 단계가 필요하지만

 

그분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 아는

그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면

 

그분이 과연 이삭의 하나님과

야곱의 하나님이 되실 수 있을까?

 

목표는 성숙한 야곱이 되는 것이고

통치하는 요셉이 되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그분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살고

 

그분의 공급을 체험하고

그분과 연합되는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분은 한 걸음씩 밖에서 안으로

행함에서 존재로

 

우리 안으로 오시고자 하시는데

그렇게 그분이 우리가 되시고자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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