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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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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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렇게 타협할 수 없는가?

 

나는 왜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말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연합되는데 그렇게 더딘가?

 

그것이 그리스도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텐데

 

내가 다룸받고 내가 처리되고

 

내가 거쳐왔던 그 모든 것들이 느껴질 때

 

나는 타협할 수 없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할 수 없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할 수 없으며 연합될 수 없으니

 

온전히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을 보고 싶네

 

온전히 주님과 하나 된 사람을 보고 싶네

 

그렇다면 난 더 이상

 

이렇게 힘겨워하지 않아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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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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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전히 그리스도를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라면 이렇게 느낄 것이라는 가정을 해 본 것입니다.
2024.08.0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