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1
  • Eugene
  • 조회 수 190

 

snow-2590476_640.jpg

 

 

나는 왜 그렇게 타협할 수 없는가?

 

나는 왜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말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연합되는데 그렇게 더딘가?

 

그것이 그리스도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텐데

 

내가 다룸받고 내가 처리되고

 

내가 거쳐왔던 그 모든 것들이 느껴질 때

 

나는 타협할 수 없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할 수 없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할 수 없으며 연합될 수 없으니

 

온전히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을 보고 싶네

 

온전히 주님과 하나 된 사람을 보고 싶네

 

그렇다면 난 더 이상

 

이렇게 힘겨워하지 않아도 되니..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snow-2590476_640.jpgimage
    (File Size: 30.1KB/Download: 16)

댓글 1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제가 "온전히 그리스도를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라면 이렇게 느낄 것이라는 가정을 해 본 것입니다.
2024.08.0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