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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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132

 

violin-338518_640.jpg

 

 

아무도 모르는 길이 있는데

말할 수는 없습니다.

 

모두들 함정에 빠져

오랜 시간 고통을 당하는데

 

그 길로 갈 수만 있다면

모두가 자유를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을 말할 수는 없어서

쪽지에 적어 숨겨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길을 찾아 헤매다가

그 쪽지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찾을지도 모릅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숨겨 두었으니까요.

 

다만 그 길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길이 아니기에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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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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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본받아 비유로... ^^
2024.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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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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