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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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방의 교회가 어떠하다면

그것은 주님의 안배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선택이고

주님의 주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주님의 안배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른 선택은 우리의 성장에

유익이 없으며

 

우리의 변화를

지연시킬 뿐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보았다면

주님이 안배한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자신을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선택을 회피할 것입니다.

 

무지함으로 회피하든

자신의 선호로 회피하든

 

그 선택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가 얼마나 자랐는지에 대한 여부로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거주의 경계를 옮기시지 않는 한

교회는 우리의 선택이 아닌

주님의 선택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선택을 한다면

주님의 선택 중에 아주 작은 부분만을

선택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과도한 실제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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