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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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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관련된 찬송인데, 먼저 찬송을 여러 번 들은 다음 성경 구절도 찾아 보고 관련 각주 및 라이프 스타디 등을 추구한 다음에 주님이 느낌을 주시는 대로 어제 저녁 번안을 완료하고 오늘 악보 작업을 해서 찬양노트에 올렸습니다(11월 7일 씀^^).
관련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22:16下 "나는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벧후1:19 "또한 우리에게는 신언자가 말한 더 확실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처럼, 여러분은 날이 밝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말4: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치료하는 날개를 지니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 잘 먹인 송아지처럼 뛸 것이다."
찬송 번안을 할 때는 음율을 주의하면서 몇 개의 한글 번안을 떠올린 다음에 그 중 기름부음이 있는 가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합니다. 기름부음이 있으면서 곡조에도 잘 어울릴 때 찬송 번안 작업이 매끄럽게 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그런 단계에 이를 때까지 위 작업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번안이 완료되면 악보를 만든 다음에 찬양노트에 올리게 됩니다.
저의 일상을 나누고 싶어서 작업 과정을 조금 묘사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