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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된 거룩한 제사장들로서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문 후에 우리는 신성한 것을 가지고 주님의 임재로부터 나오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것을 가지고 주님께 나갔지만 신성한 것을 가지고 주님의 임재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왕다운 제사장 체계로서 나온다. 왕답게 되려면 거룩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임재 안에서 머문 후 다른 사람들에게 갈 때 그들은 우리 안에서 신성하고 왕다운 어떤 것을 느낀다. 이것이 왕 같은 제사장 체계이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모두 개인적인 사생활에서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하고 집회에서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어야 한다. 매일매일 우리의 필요와 또 모든 형제들과 믿지 않은 이들의 필요를 주님께 가져오기 위하여 주님의 임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집회에 올 때 그리스도에 속한 것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넣어줄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거룩하고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교회 안에서 기능을 다하게 될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57-60,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