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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으로 그분을 받아들이고 담게 하셨다. 전도서 3장 11절은 또한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고 말한다. 이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은 주로 두 가지 범주 -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 - 로 나눌 수 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서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전도서 3장 11절에서 솔로몬이 한 말에 대한 합당한 설명이다. 지혜로운 왕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때에 따라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두셨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체험과 일치한다. 우리가 얼마나 성공한 사람이 되느냐에 관계없이 사람은 여전히 공허하다. 사람은 영원한 것에 대한 작은 갈망을 갖고 있다. 오직 영존하는 것만이 영원한 것이다. 확대역 성경에서는 사람 안에 있는 영원을, "해 아래 어떤 것으로도 만족시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만족시킬 수 있으며 대대로 역사하고 있는 신성하게 심겨진 목적의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만족시킬 수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목적의식을 만족시킬 수 있다.
위트니스 리
[하나님-사람의 생활, p.17,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