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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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의 타락의 역사에 근거하여 일부 그리스도인 교사들은 일단 상황이 타락되면 결코 그것은 회복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거듭거듭 성경을 읽어 볼 때 우리는 그와는 정반대임을 본다. 일단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상황이 타락되면 하나님은 기필코 그것을 회복하시며 확장하신다. 초기 수년 동안 주님을 섬기는 가운데서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인 교사들의 부정적인 가르침으로 인해 다소 영향을 받았다. 어느 정도 우리는 같은 견해를 취했다. 그러나 나중에 주님의 빛 비추심에 의해 우리는 성경에서 그 정반대를 발견했다. 타락되었던 것이 다시 회복될 수 없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결국에 가서는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새 예루살렘이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오순절날의 상황보다 더 뛰어나게 좋을 것이며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이상에 달려 있다. 주님은 이방인 선지자 발람에게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민 23:21)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눈에는 이렇다.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민 24:5). 하나님은 항상 골짜기들을 통해 목표까지 지켜보신다. 물론 당신이 골짜기에 있다면 당신은 그 사실로 인해 비통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그것은 목표까지 가는 고속도로상의 지하도일 뿐이다. 당신이 높은 산 위의 목표에 이르려면 지하도를 통과하여 운전해야만 한다. 우리는 통찰력뿐 아니라 앞을 내다보는 눈으로 어떤 일들을 관통하여 목표를 보는 것을 배워야 한다. 교회는 결코 패배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교회는 항상 패배한다고 말한다면 잘못이다. 교회는 결국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건축의 회복과 확장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길을 보아야만 한다.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건축의 이상, p.205-208,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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