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을 올려 주세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5
  • May
  • 조회 수 2429

*작사:Eugene Lee / 작곡:May Lee*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5

솔향
profile image
할렐루야~ "우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누구도 정죄하지않고. 누구에게도 요구하지않고....
다만 이해하고 ~사랑하고~용서하시듯....
이땅에서 그분의 자녀들을 또한 이렇게 "똑같이"~ 만들어가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2015.04.03. 08:21
Eugene → 솔향
profile image
아멘 주님이 받으시는 모든 사람을 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그릇을 넓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80세의 모세가 되는 과정 안에 두심을 감사합니다. ^^
2015.04.04. 14:17
양지말길 → 솔향
지난주일 집회후 몇몇 지체들이 모여 이 찬송을 배웠습니다.
물론 솔향자매님이 추천한 곡입니다.

몇년전부터 솔향자매님의 소그룹에서 여기에서의 찬송을 배워서 전람했습니다.
그러던중 일년쯤 전부터는 소그룹 중심에서
찬송을 배우고 누리기를 원하는 성도들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육십전후의 성도들 입니다.

교회생활 초기에 짧고 강한 그리고 기억하기 좋은 찬송을 인하여 언제 어디서나
찬송을 누렸던 시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길고 무거운 찬송가들은 누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형제님,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님을 누립니다.

요즈음에는

"모리아산으로의여정, 주예수주예수, 주님오실때"를 아침부터 누립니다.

"팔십세의 모세가 되기까지"도 오늘 기억속에 넣었습니다.
얼나마 격려와 누림되는지... 얼마나 활력이 넘치는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아서
한 면에서는 주님의 밀어내심을 누리지만
또 한면에서 외로움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간혹 지체들의 작은 격려와 사랑이 있기는 하지만
수평적인 교통 보다는 수직적인 교통이 더 많을 수밖에 없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

.
.
.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아서
수고하나 늘 수치 당하고
통과해야 될 시험의 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하나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고린도 후서 1장에 있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기억났습니다.

형제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특히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깊은 공감이 갔습니다.

주님의 위로오 격려 그리고 공급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2003년인가 2004년인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안성의 사랑의 집에 방문했을 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이기는자" 카페 운영에 관해 교통할 때 계셨던것 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015.04.10. 08:19
Eugene → 솔향
profile image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데.. 지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누림이 될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03년 가을 안성 사랑의 집에서 처음 형제님을 뵌 것 같은데 벌써 12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
그 때 그 분위기, 애찬, 지체들과 나누었던 교통의 분위기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그리고 그 때는 아직 결혼하기 전이었고 훈련 받기 전이었고 찬양노트라는 홈페이지도 시작되기 전이었는데..
주님은 12년 동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을 은혜로 걸어 가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 때 안성에서 처음 만났던 메이 자매와 주님의 주권 가운데 결혼하게 되었고 주님의 은혜로 훈련을 거치고 찬양노트 홈페이지도 시작하게 하셨고...

저는 요셉은 아니지만 요셉과 같이 주님은 제게 주신 그분의 꿈을 하나 하나씩 이루어 가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가지가 남았는데.. ^^

그 때문에 아직은 여전히 과정 가운데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각지에서 너무도 부족한 것이 많지만 찬송을 통해 주님을 누리시는 지체들의 소식이 들릴 때
많은 때 너무도 신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돌이키는 마음이 있습니다. ^^;

그리고 가사가 더 수정이 되어야 될 찬양을 일단 올렸는데.. 나중에 조금 수정하게 되었을 때
먼저 누리고 계신 지체들께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고요.
(위 찬양도 처음 부분의 주어가 원 시에서는 '우리는'이었는데 그것을 '주님은'으로 표현하니.. 틀린 것은 아닌데 원 시대로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각지에서 찬양을 통해 주님을 누리시는 많은 지체들과 언젠가 주님의 인도 가운데 함께 찬양을 부르고 주님을 누리게 될 날을 사모합니다.

우리의 중심이신, 그리고 분깃이신 주님을 함께 마음껏 찬양하기 원합니다. ^^
2015.04.10. 14:44
청지기
profile image
가사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
2015.04.09. 18: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작곡방입니다. 19 image 청지기 06.03.13.14:56 10520
373 장막여행-아침부흥 3 file 청지기 15.05.20.23:20 1048
372 난 기도했다네 2 image Eugene 15.05.05.22:06 917
371 베다니에서 1 image May 15.04.25.21:11 859
370 예수의 증거 4 image May 15.04.25.17:24 907
369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1 image May 15.04.21.17:05 939
368 잠자는 이여 깨어서 3 file 청지기 15.04.17.18:28 981
367 우리의 눈엔 여전히 2 image May 15.04.13.20:59 875
팔십 세의 모세가 되기까지 5 image May 15.04.01.18:50 2429
365 가시나무 떨기의 불꽃 9 image 갈렙 15.03.07.18:22 1704
364 오 주 예수 아멘 할렐루야! 3 image 큰돌 15.02.12.00:09 2107
363 당신은 하나님 담는 그릇 2 file 청지기 15.02.08.18:02 983
362 마리아야 2 file 청지기 15.02.03.21:46 952
361 주님과의 달콤한 속삭임 image May 15.01.19.19:48 860
360 그 영을 따라 2 file 꼬마돌멩이 14.12.01.17:55 1266
359 베드로야 3 file 청지기 14.11.20.11:33 1218
358 생수의 강 흐를 때(2~5절 추가) file 청지기 14.11.11.13:21 890
357 주님 오실 때 image May 14.10.31.15:31 925
356 생수의 강 흐를 때 file 청지기 14.10.08.23:22 1059
355 분배 받기 위해 5 file 꼬마돌멩이 14.10.05.01:34 1150
354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file 갈렙 14.10.02.12:06 1487
353 이상을 본 사람들(활력그룹) 6 file lovesky 14.09.23.18:54 1223
352 매일 아침 주님께 1 image 청지기 14.09.17.21:43 892
351 비밀한 길 image May 14.09.16.11:18 795
350 주 예수 주 예수 2 file 꼬마돌멩이 14.09.15.07:58 923
349 주여 이 가을에는 image May 14.09.04.21:27 1183
348 은혜가 은혜되게만 한다면 image May 14.08.25.22:32 908
347 비 개인 아침 file May 14.08.15.23:22 1060
346 하나님이 정하신 길 4 file lovesky 14.08.14.22:36 1439
345 Day by day Dear Lord of Thee image 기쁨샘 14.08.14.17:03 1048
344 나와 함께 가자 file lovesky 14.07.21.17:42 987
343 믿음은 3 file lovesky 14.07.17.16:32 1054
342 야곱의 꿈은 4 file 갈렙 14.07.08.16:54 1975
341 수정처럼 빛나는 2 image Eugene 14.06.28.09:22 881
340 섞임으로(활력군) 4 file lovesky 14.06.26.07:49 1007
339 활력 SONG 1 file lovesky 14.06.26.07:16 1282
338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 1 image May 14.06.21.21:30 1045
337 하나님과 사람 5 image 꼬마돌멩이 14.06.06.09:26 1877
336 주님, 제가 당신을 image Eugene 14.05.26.17:27 738
335 생명의 길 2 image 꼬마돌멩이 14.05.25.23:48 1377
334 세대를 거친 헌신 8 image 꼬마돌멩이 14.05.25.23:30 2162
333 부부잠언 6 image lovesky 14.04.29.19:22 2557
332 사랑은 오래 참고 image May 14.04.05.18:12 1219
331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1 image May 14.01.25.13:52 1545
330 우리 눈 가리웠던 1 image May 14.01.22.17:49 1731
329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은 image May 14.01.06.20:38 1803
328 주님이 축복하신 이날에 3 image May 13.12.04.16:31 2071
327 사랑스런 백합화 되게 해 image May 13.12.04.16:28 1609
326 진리의 기둥들 4 image 청지기 13.11.26.18:13 2000
325 세상을 구원하시려 1 image May 13.10.31.15:0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