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통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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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찬양은 주님의 오심에 대한 갈망을 노래하고 있는 찬양입니다. 자세히 보면 1절과 2절이 강조점이 좀 다른데..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의 오심에는 두 방면이 있습니다. 한 방면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생명의 성장 안에서 오시는(나타나시는) 방면이고 또 한 방면은 하늘에서 오시는 방면입니다.

신약의 결론 왕국 329-330p를 보면 이 두 방면에 대한 언급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주님의 오심은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어느 날 주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지만,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는 아닐 것이다. 주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실 뿐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부터 오실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과 그분이 또한 오고 계신다는 말을 어떻게 달리 해석할 수 있는가? 주님은 우리 안으로 오셨으며, 우리 안에서 자라고 계시며, 우리 안에서 신진대사적인 역사를 수행하심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키고 계신다. 그분의 오심은 이러한 변화시키는 역사의 완성이다. 주님은 하늘로부터 오실 뿐 아니라 우리로부터 오실 것이다.』

위 글은 주님의 오심이 한 방면은 우리 안에서(우리 안에 생명의 씨로 뿌려지신 주님의 자라심과 증가에 의해서), 또 한 방면은 하늘에서임을 말해 주고 있는데..

여기서 '언제 그 꿈이 눈 앞에 나타날까요' 찬양의 1절과 2절을 자세히 살펴 보면 1절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생명의 성장 안에서 오시는(나타나시는) 방면에 대해 - 여전히 같은 모습인걸, 나타나실 당신입니다 -, 2절은 하늘로부터 오심의 방면에 대해 - 이곳에 있는데, 다시 오실 주님입니다 -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찬양의 가사를 좀 더 깊이 누릴 수 있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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