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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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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밴드인어박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미디를 만들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이미 정해진 스타일에 따라 미디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편곡을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만들었던 추천곡에 있는 찬양들을 다시 들으면서 드럼 소리 등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 곡들을 다시 만들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
(혹시 편곡을 잘하시는 분이 있으면 들어 보시고 부족한 곡이 있으면 편곡을 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
그리고 곡 자체가 좀 부족해 보이는 곡들도 몇곡 있네요. ^^ (예를 들면 52. 마지막 멍에, 56. 이제 길을 떠나려는 너에게, 117. 너희 속에 착한 일을 등)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곡을 붙여서 올리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홈페이지를 시작할 때는 잘 몰랐는데 아무래도 미디 찬양 보다는 음성 찬양이 그 곡을 이해하는데 더 장점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달란트가 부족해서 은사 있는 지체들의 기능 발휘가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
추천곡이나 작곡방(혹은 이전 작곡방)에 올려진 찬양을 들으시면서 혹시 부담 있는 곡이 있으면 음성 찬양으로 찬양방에 올려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우리의 수고를 통해 몸 안에 누림이 더해지기를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