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혼 안에서 사람을 아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추리하는 방식으로 아는 것이지만
영 안에서 사람을 아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
주님의 권익과 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직관적인 방식으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 안에서 사람을 알 때
그 사람을 더 이상 비판하지 않고
주님의 권익과 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영 안에서 사람을 알 때..
주님은 보이는 것 같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실재하시고 일하시는 것 같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일하시고 움직이시는 것 같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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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혼 안에서 사람을 아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추리하는 방식으로 아는 것이지만 영 안에서 사람을 아는 것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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