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행함이 아닌
존재를 주의하는 것
그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닌
누구인가를 주의하는 것
돌아오는 탕자를 향해
아버지는 그가
아들이라는 것을 주의했으며
그의 형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주의했습니다.
사랑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누구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아버지가 그의 아들을 사랑하여
달려간 것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체험하지 않은 것을 가르치게 될 때.. 그러한 가르침, 믿음의 선포를 통해 그 체험에 이르게 되기도 하지만.. 그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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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빛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점은 사실 내가 빛이 없는 시점입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이 보이는 시점은 사실 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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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길을 떠날 때 주님의 긍휼로.. 아무 것도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물으신다면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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