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에 따라 말하기는 쉽지만
믿음에 의해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느낌을 거스르는 것 같고
현재의 사실을
무시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교회 생활 가운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은
보이는 많은 것들과
들리는 많은 것들이
실재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신성한 실재를 보았다면
우리는 보이는 것에 따라 말하지 않고
들리는 것에 따라 말하지 않고
신성한 실재에 따라
믿음에 의해 말하게 될 것입니다.
총명한 생각이 아닌
나의 감정이 아닌
믿음의 영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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