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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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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갔던 길을 가는 것은 쉽지만
새로운 길,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곳에는 친구도 많이 없고
따라야 할 전통도 없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의지하며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다만 멀리서 지켜 보며
때로는 환호하지만
쉽게 동반자가 되어 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때 우리를 비난하며
옛 길, 전통의 길을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누리면 누릴 수록
우리의 길은 새롭게 될 것입니다.
그 길에는 많은 친구는 없을지라도
낡은 길에서는 만날 수 없는
유일한 한 친구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