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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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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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jpg

 


이미 갔던 길을 가는 것은 쉽지만

새로운 길,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곳에는 친구도 많이 없고

따라야 할 전통도 없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의지하며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다만 멀리서 지켜 보며

때로는 환호하지만

쉽게 동반자가 되어 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때 우리를 비난하며

옛 길, 전통의 길을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누리면 누릴 수록

우리의 길은 새롭게 될 것입니다.

그 길에는 많은 친구는 없을지라도

낡은 길에서는 만날 수 없는

유일한 한 친구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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