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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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사랑이 아닌

신성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두가지는

얼마나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지..


타고난 사랑이 열렬할 때

신성한 사랑은

오히려 차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때

신성한 사랑은 오히려 배척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범위를 초월한 사랑이 필요할 때

사람의 인내를 넘어서는 사랑이 필요할 때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할 때


오직 한가지 종류의 사랑만이

그 필요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신성한 사랑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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