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우리의 존재는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주님이 성취하신 역사에 대해
충분히 안식하기도 전에
그분의 발 앞에 앉아서
그분의 갈망을 충분히 듣기도 전에
그래서 무언가를 하려는
우리의 열망과
우리를 잠잠케 하시려는
주님의 역사가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싸움처럼 지속되는지..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가 더 이상 먼저 움직이지 않게 될 때
주님은 신성한 방식으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와 연합된 방식으로
우리 안에서 움직이실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공적인 일의 수행도 아닌 뛰어난 업적도 아닌.. 다만 앞으로 가는...
● ● ●read more
과거에 많은 경험들이 있지만, 과거에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그것을 계시가 없이 현재에 적용할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늙은 ...
● ● ●read more
주님은 이상하신 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잠잠하시고 우리가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시작하시는 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
● ● ●read more
부담이 있을 때마다 많은 기도를 하고도 정작 그것이 응답되었을 때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방식이 너무도 은...
● ● ●read more
독립적이고 재능 있는 사람이 몸 안에 녹아들어가는 과정은 마치 진보가 아닌 퇴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갈 수록 아무 것...
● ● ●read more
우리가 긍휼 없이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가 판단했던 사람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