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Eugene
- 조회 수 701
주님의 긍휼로
중간 정거장까지는 왔지만
그 안에서 만족하고
더이상 전진하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거장이 목표가 되어
참된 목표는 잊어버린 채..
좋은 교회 생활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다만 정거장일 뿐..
주님은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그 풍성한 영역으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교회 생활 안에서
몸의 실재에 도달하도록
주님이 이 땅에서 사셨던
그 생활의 실재에 이르도록
그 존재의 실재에 이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