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이상하신 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잠잠하시고
우리가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시작하시는 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실망하여 포기할 때는
그제서야 일하시는 분..
주님은 알 수 없는 분
그러나 이제는
하려고 하지도 않고
발버둥 치지도 않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았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틀 안에 머물러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공적인 일의 수행도 아닌 뛰어난 업적도 아닌.. 다만 앞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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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많은 경험들이 있지만, 과거에 많은 지식들이 있지만 그것을 계시가 없이 현재에 적용할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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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상하신 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잠잠하시고 우리가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시작하시는 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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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있을 때마다 많은 기도를 하고도 정작 그것이 응답되었을 때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방식이 너무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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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고 재능 있는 사람이 몸 안에 녹아들어가는 과정은 마치 진보가 아닌 퇴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갈 수록 아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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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긍휼 없이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가 판단했던 사람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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