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가 없이 당하는 고난은
사람으로 주님을 얻게 하지 못하고
원망만 가득하게 할 뿐이지만
고난 가운데 계시가 있다면
고난의 목적을 알게 되고
주님의 계획을 알게 되며
그가 고난을 받아들이는 것은
더 이상 고난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얼마나 계시가
지식으로 대치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지식에 의해
자신을 속일 수 있는지..
계시는 오직 주님께 나아가는 사람,
그분을 친근히 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없어 그분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분"으로 불리셨고(요 1:26) "아버지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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