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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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위를 걷고 있습니다.


빠질 듯이 빠지지 않고


걸어온 지난 시간들


어떻게 걸어 왔는지


작은 시간들이 모여


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남은 여정은


어쩌면 가장 얇은 얼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힘든 표정을 내색하면 안됩니다.


지난 모든 걸음들과 같이


그렇게 걸어가야 하는 것이


저의 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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