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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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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체가 무엇을 할 부담이 있지만
그것이 합당한지에 대한
약간의 인간적인 고려를 하는 동안,
집회의 침묵을 참을 수 없는 한 지체가
"집회를 살리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무언가를 했지만
집회 가운데 그다지 공급이 없고
오히려 더 메마른 상황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외적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모여 찬송을 하고 신언을 하고..
그러나 이면의 광경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빛 비춤이 있다면
한 성도는 부담이 있었지만 자신의 천연적인 고려로
그것을 해방하지 못했음을 돌이킬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성도는 자신이 좋은 의도로 무언가를 했지만
주님의 인도와 내적인 생명을 따라
한 것이 아니었음을 돌이킬 것입니다
비록 집회 가운데 그다지 공급이 없었을지라도
이면의 실패를 발견하고 돌이키며 공과를 배울 수 있다면
그 날의 집회는 결코 실패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때 생명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외적으로 실패할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실패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