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이의 삶은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삶
이상 가운데 모든 지체들을 보면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답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 오면
단점만 크게 보이는 모순 속에서..
믿는이의 삶은
현실 속에서 다시 이상을 보는 삶
현실과 이상이 하나로 투영되어
단점 속에서 완전함을 믿으며
완전함 속에 현실을 잃지 않는
신성하고도 비밀한 삶
그리고 현실이 조금씩 조금씩
이상이 되는 삶..
소소한 축복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실 수 있는 것은 더 광대하고 우리가 측량하지 못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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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안에 있는 사람은 존재가 정지된 사람 여전히 많은 활동을 함에도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 말하는 중에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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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영을 사용하는 문제이기에 체험적으로 두 단계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인격의 의미로서 우리의 생각을 부인하고 영을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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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이의 삶은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삶 이상 가운데 모든 지체들을 보면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답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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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재정적인 여유가 없을 때 어떤 방면을 중시하고 어떤 방면에 초점을 맞춰야 될지에 대해 갈림길에 놓일 수 있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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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가 되려 하는 사람은 아직 권위가 무엇인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주관하려는 사람도 아직 타고난 생명 안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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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떨림은 육체가 만져진 사람의 특징 자신의 의견을 감히 말할 수 없고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그분의 권위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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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두 사람의 주장이 전혀 다르면서도 의견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직감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얼마나 정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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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성숙한 사람이 아직 어린 지체와 동역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 안에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숙하게 될 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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