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Eugene
- 조회 수 273
소소한 축복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실 수 있는 것은
더 광대하고
우리가 측량하지 못한 부흥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소한 축복으로 만족하며
그 축복으로 우리의 상태를 정당화 하며
만족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축복은 우리 자신의 존재를
그다지 처리하지 않고도
주님이 주실 수 있는 그러한 것이므로..
그러나 우리가 어느 날
주님의 마음을 만진다면
그리고 그분의 이상 가운데 우리의 존재를 본다면
부흥은 다름 아닌
우리 존재의 처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타고난 역량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신뢰하지만
우리의 존재가 처리될 때
주님이 주실 수 있는 것은
다만 그분의 긍휼 가운데의 소소한 축복이 아닌
새로운 부흥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분의 교회가 그러한 지점에 이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