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청지기
- 조회 수 234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헌신―주의 아름다움에 매혹됨
1. 네 영 이미 주 접촉하고
네 맘 주께 빼앗겼으니
응당 주를 으뜸으로 여겨
분복으로 즐겨 택하라
(후렴) 오 만인의 으뜸이신 주여
내 마음 더 사로 잡으소서
우상 다 깨고 내게 관 씌운
당신은 으뜸 나의 주 예수
2. 세상 헛된 영광 보화는
우릴 넘어 뜨리는 우상
그에 붙잡히고 덮여지면
순수하게 초월 못하리
3. 현란한 우상들의 모양
사라지게 하는 그것은
낙심 실망과 권면 아닐세
귀한 주의 나타남일세
4. 우상 흙으로 만드는 건
어떤 지위 압력 아니요
주의 영광의 아름다움과
주의 사랑의 흐름일세
5. 아침 해가 뜨지 않을 때
누가 등불 끄기 원하랴
따스한 바람 불지 않을 때
누가 두꺼운 옷 벗으랴
6. 오직 베드로가 본 눈과
스데반이 본 그 얼굴과
마리아와 함께한 그 맘이
나로 땅의 유혹 벗게 해
7. 주만 내 마음 채우도록
사랑으로 날 이끄소서
주의 구속된 동반자인 나
우상과 아무 상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