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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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이것은 이해하기 아주 어려운 구절이다. 거기에 분명히해야만 하는 네 가지 요점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없다. 먼저 당신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있다. 만약 당신이 사람의 영이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것은 가장 큰 부족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의 부족이다. 그들에게 영이 있음을 깨달은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우선 당신은 당신에게 사람의 영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의 의미는 당신이 행하고 행동하는 몸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당신은 영 안에 남아 있다. 이것은 깊은 말씀일 뿐 아니라 엄중한 말씀이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할 때, 당신은 영 안에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육 안에 있다. 이것은 심각하다! 당신은 성경에서 그러한 말씀을 읽고서 무심코 받아들였을지 모른다. 우리는 그 말씀들을 점검해 보지 않았다. 이 말씀은 당신이 항상 당신의 영 안에 머물러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당신은 육 안에 있다. 당신은 차를 대접할 때 조차도 영 안에서 해야 한다. 당신은 영 안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구절은 당신이 믿는이가 될 때 당신이 더이상 육 안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니다! 많은 참된 믿는이들이 완전히 육 안에 있고 조금도 영 안에 있지 않다. 심지어 그들은 자신에게 영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서 대화할 때뿐 아니라 성경 안에 있는 것들에 관해 대화할 때조차도 영 안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들은 육 안에-행동하는 몸 안에-있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Ⅱ, p.110-111,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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