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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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육신이 로마서 8장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해 본 적이 있는가? 3절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에 관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 안에 있는 죄를 정죄하셨고』라고 말한다. 이 한 구절에서 성육신은 놀라운 방식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한 구절이 성육신에 관한 수많은 요점들을 다룬다. 첫째로, 첫번째 법인 하나님의 법은 역사하지 않음을 지적한다. 그것은 너무 약하다. 단지 의문 안에 있을 뿐이다. 사진이나 그림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한 개념만을 줄 수 있다. 그것이 전부다. 그것은 생명이 없다. 그것은 능력이 없다. 하나님의 법은 단지 사진일 뿐이다. 그것은 확실히 타락한 피조된 인간으로 말미암아 약했다. 육신으로 인해 그것은 약했다. 육신은 타락하게 된 피조된 인간이다.

그 구절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기 위해 오셨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아들은 오셔서 하나님의 법을 대치 하셨다. 다시 말해서, 사진은 그리 잘 역사하지 못하므로, 바로 그 인격이 성육신의 방식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당신은 말씀이 육신되었다는(요1:14)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셨다. 이것이 성육신이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단지 하나님으로 계셨고, 거기에 어떤 과정도 없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에는 하나님의 과정의 첫 단계인 성육신 안에 계신 하나님이 있다. 성육신은 명확하게 사진인 하나님의 법은 역사하지 않고, 사람은 타락하여 육신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그 약한 하나님의 법을 대신하기 위해 오셨고,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셨음을 가리킨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Ⅱ, p.165-16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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