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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다 생명을 더 중요시하는 데 있어서 화수은 교사는 니 형제님에게 아주 중요한 본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행함보다 우리의 어떠함을 더 중요시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의 모든 일은 이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 그는 화수은 교사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명을 강조하고 그녀의 일을 조금도 개의치 않는가를 보았다. 때때로 화수은 교사와 함께 기독교에 있는 사람들의 설교를 들으러 갔다. 그는 언제나 전파하는 이의 구변과 지식과 열심과 재간 혹은 천연적인 설득력을 감상했다. 그럴 때마다 화수은 교사는 그가 경탄해하는 그것이 생명이나 영에서 나온 것이 아님을 지적해 주었다. 그가 경탄해하는 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어떤 일들을 하도록 자극할 수 있지만, 결코 사람들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영적인 일의 진단을 통해 그는 가르침을 받아 생명과 일의 차이점을 분별하게 되었다... 그는 대다수의 기독교의 일이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나 그 안에 사람들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 매우 적다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89-90,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