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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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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니 형제님이 사업을 하는 기간에 시종일관 그와 함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의 동기가 절대로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주님께 드리기 위한 것이었음을 간증할 수 있다. 비록 그가 사업을 한다고 비평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가 번 돈에서 자기의 누림을 위해 쓴 것은 조금도 없다고 간증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번 돈은 다 주님을 위했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어졌다. 그가 주님에 대한 풍성한 체험을 가졌기 때문에, 정부 관원들과 함께 일할 때에도 아주 효율적이었으며 장관들도 그를 매우 감상했다고 한다. 그는 전혀 자신의 우월함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았다. 도리어 그는 언제나 순종하는 영 안에서 생활하며 일했고 상관의 명령을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전후 정부가 남경으로 옮겨졌을 때 그는 아주 높은 직위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와 주님과의 관계와 동역자들과 그의 사역과 교회로 인해 그는 정부의 직위를 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104-105,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