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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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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종 환경을 받아들이고 어떤 원망과 미움도 품지 않았으며 어떤 비평도 가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을 성령의 징계로 여겼다. 그 모든 것은 그에게 영적인 유익을 가져다 주었다. 그는 공과를 배우게 하고 유익을 가져다 주는 어떤 기회도 놓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자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무슨 공과를 배웠습니까? 당신은 무슨 유익을 얻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누구에게도 사람의 성격을 개선해야 한다거나 자신의 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다. 그는 우리 모두가 성령의 징계를 받는 공과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어떤 사람이나 일을 정죄하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그는 언제나 잠잠했고 화평을 지켰으며, 어떤 환경도 기꺼이 받기를 원했다. 상황이 어떠하든, 그는 언제나 그의 천연적인 생명의 어떤 방면이 허물어지고 신성한 생명이 그를 새롭게 하도록 성령에게 기회를 드렸다... 이 때문에 그는 항상 다른 사람과 화목할 수 있었고, 주 안에서 안식하며 생명 안에서 자랄 수 있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122,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