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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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온 존재가 주님으로 적셔졌기 때문에 그는 주님과 하나였다. 그에게서 천연적인 어떤 것을 찾기가 아주 어려웠다. 그는 언제나 영 안에 있었고 육체의 제재를 받지 않았으며 천연적인 사람의 제한을 받지도 않았다. 그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주님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준비하지 않아도 공급할 수 있었다. 그는 끊임없이 즉각적으로 생명을 다른이들에게 공급해줄 수 있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성숙한 생명의 분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람의 상태를 철저히 식별할 수 있는 풍부한 통찰력과 사람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철저히 그 사람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을 대할 때 달콤하고 부드럽고 온화하고도 관대했다. 이러한 것들은 다 자연스러운 것들이었다. 그는 연기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이러한 미덕들의 향기가 그의 성숙된 생명의 충만함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렀을 뿐이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126-127,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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