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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 형제님과 여러 해 동안 같이 있었다. 그는 십자가를 말했고 나는 또한 그에게서 십자가를 보았다. 그가 여러 방면에서 받은 고난은 곧 십자가의 역사였고, 그가 받은 십자가에 관한 계시는 그의 안으로 역사되어졌다. 지나온 많은 해 동안 그가 행한 것은 단지 가르침이나 은사의 사용만이 아니었다. 나는 그의 행함이 곧 그의 사역이고 그의 행함이 곧 그의 어떠함이라고 깊은 속에서 간증할 수 있다. 교회 건축에 있어서 은사는 사역만큼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니 형제님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은 단지 은사가 아닌 사역이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 무언가를 보았고, 그가 본 것은 또한 그의 안으로 구워지고 새겨졌다. 심지어 그의 임재조차도 사람들에게 생명을 공급했다. 그가 집회에 있을 때, 그 집회는 크게 달랐다. 그가 있으면 집회가 풍성했고 그가 없으면 집회가 그리 풍성하지 못했다. 그가 자리에 있을 때, 심지어 조용히 앉아 있어도 없을 때와 달랐다. 그는 참된 사역을 가지고 있었다.
위트니스 리
[금세기 신성한 계시의 선견자 워치만 니, p.204-205, 한국복음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