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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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복음서에 그려진 대로 본 일이 있는가? 그분은 참된 법궤이시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내용과 하나님 전체가 있고 그분 위에는 하나님이 영광으로 표현되어 나타나신다. 예수 안에 하나님 전체가 있고 예수 위에는 나타난 하나님이 있다. 그러므로 그분 안에는 율법이 있고 그분 위에는 두 그룹이 있다. 이것은 두 종류의 영광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영광의 간증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二)는 간증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두 그룹은 하나님 자신의 표현을 증거한다...

예수님의 생활은 하나님을 나타냈다. 예수님의 매일매일의 행하심은 바로 하나님의 표현이었다. 이것이 영광―나타난 하나님, 표현된 하나님―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우리가 선해도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는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우리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비교할 수 있는가? 비교할 때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안다. 이 부족함이 죄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어졌다. 즉 사람은 하나님을 표현하도록 지어졌다. 하나님의 영광과 나타나심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죄 많은 자임을 의미한다.


위트니스 리
[제사장 직분, p.123-12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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