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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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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산출하고 건축한 것으로부터 우리의 손을 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쉽지 않다. 우리는 견고하게 그리스도를 산출하도록 주님께 봉사하기를 배울 필요가 있으나 그것이 조금도 우리의 손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 이 봉사를 우리 손에 있지 않게 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이 봉사를 다른 사람의 손 안에서 떠나게 하기는 더욱 어렵다.
우리는 주님께 봉사를 해야 하고,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주님과 함께 동역해야 한다. 그러나 일단 일이 행해지면 우리는 손을 떼어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은 아이를 낳고 키운 후, 어머니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그 아이에게서 손을 내려놓는 것임을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봉사에는 그러한 기본적인 필요가 있다.
위트니스 리
[신약의 봉사, p.42, 한국복음서원]
퍼 가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퍼 갔습니다.
귀한 글 감사드리며...